[딜라이트닷넷=장영일 기자] 한국ESG평가원은 10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례 평가를 실시한 결과 KB금융 등 4개 금융지주사가 최우수 성적인 'S'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KB금융은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83.4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다. 이어 신한지주(81.5점), 우리금융지주(80.7점), 하나금융지주(80.2점)까지가 'S' 등급에 포함됐다.다음 등급인 'A+'에는 10개사가 뽑혔다.삼성전자, 네이버, KT, 기아, 현대차, SK, 삼성물산, KT&G, 현대모비스, 기업은행
일반
장영일 기자
2025.06.2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