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플레이타임 도입 후 4개월 만에 매출 3.3배로 뛰어
[딜라이트닷넷=강문주 기자] 개인 맞춤형 퀴즈와 보상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원셀프월드의 ‘마이비’가 adjoe의 Playtime을 도입한 이후 매출성장과 ARPDAU (일 사용자당 평균 수익)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출시 1년 만에 이미 100만 사용자를 돌파한 마이비는 자체 특허를 보유한 초개인화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정밀한 타겟팅을 통해 광고주들이 기존 광고 식별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사용자들에게는 ‘취향에 맞춘 보상’이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3월, 마이비는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을 발견하고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리워드 광고 포맷인 adjoe의 Playtim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연동 후 불과 4개월 만인 7월, 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월 대비 7월에는 매출 3.3배 성장을 이루었으며, ARPDAU 2.2배 증가, 한 달 내내 매일 접속하는 충성 유저를 기준으로 파워 유저가 31% 증가, 전체 마이비 이용자의 약 10%가 매일 Playtime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수익화 강화는 물론 사용자 참여도와 유지율까지 증가시킨 데에 의미가 있다.
‘원셀프월드’, 마이비의 CMO 조성준 이사는 “마이비는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재미, 설문형 퀴즈 리워드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데, Playtime이 제공하는 시간 달성형·액션 달성형 게임은 사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리워드 획득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어 높은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선호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djoe 강나미 시니어 서플라이 그로스 매니저는 “마이비는 ‘취향에 보상’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수익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파트너였다.”며, “이러한 실험적이고 협조적인 접근이 플레이타임 연동 후 전체 매출의 3.3배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