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이민석 기자] 포라이프가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리뉴보(한국 제품명 트랜스퍼 팩터 알브이오 밀크씨슬)에 대한 다섯 번째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와 다른 천연 성분이 어떻게 함께 작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포라이프는 현재 17개의 미국 특허와 65개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는 포라이프의 제품, 고유의 성분 및 제조 공정을 보호하며, 이번 트랜스퍼 팩터 알브이오 밀크씨슬에 대한 특허는 향후 14년 동안 유효하다.

마케팅 담당 부사장 켈리 벨러로즈는 "특허는 포라이프만의 독특한 성분을 보호하고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랜스퍼 팩터 알브이오 밀크씨슬은 당사의 최고 제품 중 하나이므로, 이번 특허는 축하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분석 및 품질 서비스 부사장 데이빗 볼머 박사는 "포라이프의 특허 기술은 오늘, 내일,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비즈니스를 수년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우리는 세대를 잇는 회사로서 당사가 수행하는 연구는 포라이프를 과학적 면역 체계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고, 트랜스퍼 팩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역 전문 기업 (the Immune System Company)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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