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셀리나 대표
더쇼 셀리나 대표

[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NFT 플랫폼 '더쇼 글로벌(THE SHOW GLOBAL)'에서 27일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NFT 플랫폼 '더쇼'는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까지 할 수 있는 팬덤형 플랫폼이다.

더쇼 베타서비스는 자체적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유료 구독서비스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양질의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이 서로 소통하며 활발한 피드백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영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NFT화 하여 보유할 수 있으며, 50여 가지의 특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첨단 동영상 촬영 및 편집 도구를 제공한다.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더쇼 개발진은 "한국형 구독서비스를 도입해 크리에이터들의 독립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른 플랫폼을 이탈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쇼 대표이자 크리에이터인 셀리나 대표는 NFT 플랫폼 '코코넛 글로벌'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양성하여 더쇼와 코코넛글로벌, 코넛코인(CONUT)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코넛글로벌, 코넛코인 운영사 '베오딕스' 관계자 또한 “더쇼 론칭을 시작으로 셀리나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코넛코인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및 국내 거래소 상장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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