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량,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연합뉴스 제공
고속도로 교통량,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연합뉴스 제공

[딜라이트닷넷 최수형 기자] 서울시가 올해 설 연휴 중 설날 당일인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장 교통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정체 구간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꼽았다.

서울시는 설 연휴 첫째 날인 21일 오후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IC)~양재나들목,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 다음 날인 2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피스(TOPIS)는 서울시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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