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정호원 기자] 식목일이자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충남권과 전북에 1㎜ 내외의 비가 내리고, 경기동부와 충북,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최고기온 14~19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오전 6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
[딜라이트=김유정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상북도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사)평화의숲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총 10ha 규모의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K-Bee’ 프로젝트는 2022년 꿀
[딜라이트=김유정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 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딜라이트=정호원 기자] 절기상 청명(淸明)이자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전라권·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또한 충청권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충남남부와 전북, 전남권북서부는 5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남부와 충북에는 4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 충남(5일 새벽까지)
[딜라이트=김유정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입장료 50% 할인받고 국립수목원 거닐어요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받자!’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딜라이트=장영일 기자] 대상㈜이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다양한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로,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총 405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행사에는 대상
[딜라이트닷넷 장영일 기자] LG화학이 탄소를 흡수하는 해초 서식지 복원에 나선다.LG화학은 8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026년까지 LG화학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축구장 14개 크기인 10헥타르(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주목받는다.10ha 규모 잘피 서식지는 잘피가 심겨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2800대가 매년 배출하는 양의 탄소(5000톤)를 흡수할 수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해양 생태계 복원을 통해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Blue Carbon)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차별화된 탄소 상쇄 전략 중 하나인 해양
[딜라이트닷넷 장영일 기자] 포스코가 9일 울릉도 남양리 해역에 조성한 바다숲을 울릉군에 이관했다고 밝혔다.포스코가 3년 전 울릉군 남양리에 조성한 바다숲에 해조류가 무성히 생장하고 치어가 붐비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관할 지자체인 울릉군에 바다숲을 이관했다.포스코는 5월 10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를 앞두고 이관을 결정했다.포스코는 지난 2020년 5월 인공어초 트리톤 100기와 트리톤 블록 750개를 울릉도 남부 남양리 앞바다에 수중 설치해 약 0.4헥타르(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다.트리톤
[딜라이트닷넷 최수형 기자] 2023년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대적용여부가 관심사다.인사혁신처는 국민의 휴식권 보장 및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이번 입법예고는 부처님오신날과 기독교탄신일 즉, 크리스마스(성탄절) 대체공휴일 확대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입법예고는 식목일인 5일 진행, 향후 법제처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이다.이로서 올해 부처님오신날이 토요일이므로 5월29일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 5800여 곳에 설치한 엘리베이터TV 8만 대의 지구 환경보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A4용지 4000만 장을 대체해 30년생 나무 4000그루를 보호하고, 40만 톤의 물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종이로 인쇄해 곳곳에 부착했던 관리사무소 공지사항, 공동생활 에티켓,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전수칙, 자연재해 시 행동요령 등이 담긴 생활안내문부터 백화점, 마트, 지역상인들이 각 세대에
[딜라이트닷넷 이나무 기자] KB국민카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 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40여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KB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식목일이자 수요일인 5일, 전날부터 시작된 단비가 전국적으로 종일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0㎜ 이상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남부해안, 중산간) 많은 곳 100㎜ 이상 ▲전남동부, 경남권남해안, 경남
[딜라이트 이학승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식목일을 맞아 육군사관학교에서 ‘에코트리 캠페인’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과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다. 군부대 및 육군사관학교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인근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딜라이트 정호원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모바일 전자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7천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SKT는 이날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 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을 확대해 ESG 2.0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SKT는 2012년 4월 ‘빌레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청구서의 전자화를 통해 10년간 약 7만 7천 그루에 해당하는 종이 소비를 줄였으며, 이는 서울 강남 3구의 가로수(약6만 3천 그루)보다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또 ‘빌레터’는 종이
[딜라이트 정호원 기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인 '청명(淸明)'이자 식목일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
[딜라이트 이학승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식목일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묘목심기와 농작물 재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리네 농장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 ‘올리’가 농작물 재배 등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는 콘텐츠다.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시즌이 종료되면 당첨자를 추첨해 실제 우리 농산물을 지급한다.지난 시즌1과 시즌2는 벼농사와 김치담그기를 주제로 진행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