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앤에프
사진=엘앤에프

[딜라이트닷넷 이학승 기자]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엘앤에프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등극했다.

18일 오전 11시 9분 기준으로 엘앤에프 주가는 전장 대비 9000원(3.78%) 오른 2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3일부터 연속 상승해 4거래일동안 17%가량 뛰었다.

같은 시간 엘앤에프의 시가총액은 8조8926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8조7143억원)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전날 증권가에서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와 테슬라 수요 강세 등을 이유로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딜라이트닷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