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 삼성전자가 M&A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조직 신설, 현금 자산도 쌓자, 대규모 인수합병(M&A) 여부에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6년 미국의 전장기업 하만 인수 이후로 대규모 M&A를 단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 80억 달러(약 9조원)로, 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의 딜이었습니다.하지만 이 이후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만 지속해서 할 뿐, 대규모 M&A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