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등갈비&수제꼬치전문점 ‘등갈비애꼬치다’가 11월에 세 곳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등갈비애꼬치다’의  신규 창업 가맹점은 영종 하늘도시점과 대구 안지랑점으로, 이들 가맹점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픈이 임박산 상태다.

또 11월 중순에는 김포 장기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등갈비애꼬치다’는 1차와 2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을 유입하고 있으며, 하프 오토 시스템(Half Auto System)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운영과 창업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등갈비애꼬치다’는 매장 오픈 전, 후 본사의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먼저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품질 좋은 등갈비와 꼬치를 공급한다. 본사의 담당세무사 및 노무사를 통해 가맹점주의 애로사항 해결도 지원한다.

이밖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체 선정 등 국책사업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도 뒷받침하고 있다.

‘등갈비애꼬치다’의 관계자는 “저희 ‘등갈비애꼬치다’ 브랜드가 가진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운영 전략, 본사의 지원은 가맹사업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11월에만 세 곳의 신규 가맹점 창업이 예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가맹점 숫자를 늘려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생을 기반으로 삼아 오랜 기간 가맹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등갈비애꼬치다’는 아산 탕정점의 가맹계약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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