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이나무 기자] 올해 12월부터 철도, 버스, 택시, 항공 등의 교통수단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한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전국 'MaaS'(통합교통서비스)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든 교통수단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개념이다.대광위는 공모를 통해 협력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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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
2023.04.0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