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단비 기자] 남성 주가가 오르고 있다.30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남성은 5.86%(130원) 상승한 2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연말 세계 최초로 시속 80km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레벨3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아예 잡지 않아도 목적지를 향해 차가 알아서 달리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차에 레벨3 기능을 넣은 것은 지금까지 일본 혼다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밖에 없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는 자율차 시장
[딜라이트닷넷 김단비 기자] 남성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23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남성은 29.98%(610원) 상승한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울 여의도와 청와대, 충북혁신도시 등 8개 지구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지정된 시범운행지구는 서울 여의도와 청와대, 합정∼청량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북혁신도시, 충남 내포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남 하동,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8곳이다.자율차 시범운행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정부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와 '드론 택시'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 선제 대응 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모빌리티 로드맵에는 자율주행차와 UAM 상용화 계획뿐 아니라 로봇 배송, '하이퍼튜브' 물류 서비스,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모빌리티 특화 도시 조성 등의 과제도 담겼다.◆ 2027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고속도로 자율차 전용차로 운영국토부는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딜라이트닷넷 이학승 기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후 3시 8분 기준으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는 전장 대비 200원(5.67%)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유상 운송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과 강남, 세종, 제주 등 전국 10개 시·도 14개 시범운행 지구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주행차 유상 여객
[딜라이트닷넷 이학승 기자] 올해 하반기 대구와 제주에서 자율주행차가 여객을 태우고 셔틀 운행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각각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에서 여객(수요응답형)·물류(배송서비스)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 및 관련 통신 인프라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카카오모빌리티, KT, 현대오토에버, 뉴빌리티, 한국자동차
[딜라이트 장덕수 기자] 정부가 차량 세제지원과 구매보조금 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 LPG·CNG차량은 2024년,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르면 2025년부터 지원을 중단키로 했다.올해 말 종료예정인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은 2~3년간 연장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딜라이트 장덕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공고했다.올해는 총 58개 신규 과제에 약 75억원을 지원, 기존 과제에 대한 후속 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지원 규모는 403억원으로 지난해(374억원) 대비 7.8% 늘었다.신규 과제 중 절반 이상(31개)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표준 개발 및 기반 조성이다.디지털 전환의 경우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자율차 운행정보,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
[딜라이트 장덕수 기자]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화 정책에 올해 25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17개 부·처·청은 15일 '2022년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를 열고 '20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17개 부·처·청은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21년~2025년)에 따라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311억원) ▲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1494억원)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표준화(391억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 체계 확립(317억원) 등 4대 분야를 집중
[딜라이트 장덕수 기자]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와 오이스터에이블, 영광풍력발전㈜이 선정됐다.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노 장관은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는 놀라운 개척정신으로 총 108개 기관에게 2354회의 자율차 시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완전자율주행의 상용화시기를 앞당기는 것에 기여했다"고 말했다.올해 3월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온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판뉴딜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