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편 흐름 속 ‘벽산블루밍파크포레’ 주목… 삼거리공원 생활권
2025-11-21 이진우
[딜라이트닷넷=이진우 기자] 천안 동남구가 최근 도시 구조 개편과 산업 확장 흐름이 맞물리며 주거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거리공원 일대는 도심 접근성, 문화시설,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으로 생활밀착형 주거지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곳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벽산블루밍파크포레’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삼거리공원을 중심 생활권으로 두고, 인근에는 대형마트·법원·교육시설·행정기관 등이 자리해 직장·생활·여가를 모두 한 지역에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실거주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역 교통망 확충도 한몫하고 있다. GTX-C 연장, KTX 복합환승센터 개발, 경부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 등이 더해지며 주거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상황이다.
벽산블루밍파크포레는 정금이앤씨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민간임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승인된 663세대 기반에서 20평형대 중심의 변경안을 마련 중이며, 시장 선호를 고려한 구성 조정이 이뤄지는 단계다. 초기 회원 모집은 입주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이는 정금이앤씨와의 사업 약정에 따른 역할 분담 방식이다.
‘벽산블루밍파크포레’ 관계자는 “삼거리공원 일대는 생활 인프라와 도심 접근성에서 이미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광역 교통개발과 산업단지 확대로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벽산블루밍파크포레’ 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에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