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중형 조선소서 60대 노동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2025-11-17 박지선 [딜라이트닷넷=박지선 기자] 17일 오후 1시 46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한 중형 조선소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