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공원 리뉴얼 재개장… 도보 3분 거리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 관심
2025-11-12 이진우
[딜라이트닷넷=이진우 기자] 천안삼거리공원이 지난 9월 대규모 리뉴얼을 완료하고 재개장했다. 천안시가 총 7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도시형 테마공원은 산책로, 생태정원, 야간 미디어월, 음악분수 등이 결합된 복합 힐링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변화는 공원 인근 생활권의 주거 수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원과 도보 약 3분 거리에 건설될 663세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인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천안삼거리공원을 품은 공원생활권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공급 공백 상태였던 천안 동남구에 공급되는 신축 주거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취득세, 보유세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전매와 분양전환이 모두 가능하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