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금시세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딜라이트닷넷 김단비 기자]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금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금값이 상승세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월22일 수요일 0시 현재, 24k 순금을 살 때는 354,000원이며, 팔 때는 301,000원이다. 

18k를 팔 때는 218,200원이며, 14k 팔 때는 168,500원이다. 
백금을 살 때는 176,000원이며, 팔 때는 137,000원이다. 
은을 살 때는 4,070원이며, 팔 때는 2,850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골드24k-3.75g) 살 때는 356,000원, 팔 때는 300,000원이다. 

18k 금시세 살 때는 제품시세 적용이며, 팔 때는 217,500원이다. 
14k 금시세 살 때는 제품시세 적용이며, 팔 때는 168,000원이다.
백금시세 살 때는 176,000원이며, 팔 때는 147,000원이다.
은시세 살 때는 4,170원이며, 팔 때는 3,150원이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은행권 부실이 연이어 도마 위에 오르며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국제 금 가격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CNBC에 따르면 20일 (현지 동부표준시간 기준) -25.70 (-1.35%) 하락한 1,956.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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