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혜민 기자] ㈜미트더석세스는 자사의 아구찜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아구’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연구개발전담부서’ 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인정함으로써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전담부서에 대해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진아구는 아구찜 위에 이색적인 곁들임 메뉴가 올라가는 아구찜 창업 프랜차이즈다. 아구찜 위에 통닭, 문어, 낙지, 대창 등 고객 취향에 맞게 곁들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아귀가시가 제거된 순살 메뉴도 있다.

㈜미트더석세스 관계자는 “브랜드 운영 철학과 이념을 바탕으로 R&D 투자에 집중하고자 해당 부서를 설립했다“라며 “급변하는 외식산업 시장에 다양한 메뉴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미트더석세스 대표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는 자체 R&D센터 운영과 전문 메뉴 개발 인력에 대한 꾸준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인가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 브랜드 경쟁력도 확보하고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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