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견본주택 현장

[딜라이트닷넷 김혜민 기자]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지난 3일 견본주택 개관에 이어 9일부터 청약을 순차 진행한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오는 28~30일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시설이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있으며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도 가깝다.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도 인접해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은평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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