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형 보청기 오티콘 오운(Own)의 할인행사도 실시

[딜라이트닷넷 이민석 기자] 매년 3월 3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청각의 날'이다. 세계 청각의 날에는 청력 건강과 난청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문적인 연구조사와 통계자료가 발표된다. 

특히 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우리 모두를 위한 청력관리, 지금이 해야 할 때입니다(Ear and hearing care for all! Let’s make it a reality)'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력이 손상되면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치매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이명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명을 방치할 경우 난청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사전 예방 및 빠른 재활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청각전문 기업 오티콘보청기(대표 박진균)는 세계 청각의 날을 맞이하여, 2023년 신제품으로 가장 작은 귓속형 보청기인 오티콘 오운(Own)의 할인 및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티콘 오운(Own)은 이명 관리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피드백 예방 기술로 피드백 걱정 없이 말소리에 더욱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슈퍼파워 90 스피커를 탑재해 보청기 착용 가능 범위를 확대했다. 

오티콘기 박진균 대표는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난청의 초기 증상이 보이면 가급적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콘은 작년에 이어 올해 배우 김갑수와의 브랜드 전속 모델계약을 연장해 새로운 캠페인의 광고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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