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높아져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부담이 커짐에 따라 실수요자들로서는 분양사가 제공하는 금융 혜택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최근 ‘확정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단지를 살펴보면, 중도금 대출 실행 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할 경우 사업 주체가 초과분을 부담한다. 이런 단지의 경우 차후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수분양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자금계획을 이어갈 수 있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 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경우 대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 납입 부담을 덜어 잔금 납입까지 자금 마련의 걱정을 덜게 된다.

이런 금융 혜택은 부동산 상승기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조건을 잘 활용하면 자금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중도금 대출과 관련해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현재 잔여물량을 소진해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중심부에 들어서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인근에 진행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예정)’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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