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직영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직영점 매장을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작심이 지속적으로 직영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것은 스터디카페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작심은 그동안 직영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성공 노하우를 신규 직영점과 가맹점에 모두 적용하여 국내 모든 매장이 높은 운영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직영점 매장을 오픈해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가 직영점에 지속적인 투자로 매장을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은 직영점의 성공이 곧 가맹점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공격적인 직영점 확장이 작심 브랜드의 영향력 강화로 이어져 국내 독서실, 스터디카페 매장을 500여 개 운영하며 국내 1위의 압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카페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는 최근 고품질 저가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를 인수해 국내 166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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