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 메타21글로벌의 대표 브랜드 ‘시투안 바이 코즈볼’(이하 시투안)은 KBS2 드라마 ‘커튼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KBS2 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커튼콜 제작 지원에 참여한 시투안은 국내 사업 시작 후 3개월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시투안과 메티컬 코스메틱 전문 제조사 코즈볼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개인별 매일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13일 방영된 커튼콜 12회에서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을 위한 세연(하지원), 윤희(정지소), 지원(황우슬혜)의 미니 에스테틱 이벤트가 열리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 장면에서는 금순만을 위한 에스테틱 이벤트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세연은 금순을 위해 시투안 ‘반사판 팩’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일명 ‘하지원 팩’으로 불리는 시투안 ‘반사판 팩’은 피부 미세 굴곡까지 완화시키는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보충해 여배우가 반사판을 사용한 것 같은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