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가 안산호수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는 40년 전통의 국내 닭갈비 1위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닭갈비 브랜드 중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는 고추장 양념이 아닌 고춧가루 특제 양념으로 숙성시킨 닭갈비로 차별화하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유가네닭갈비는 동일 점주가 2개 이상 운영 중인 매장이 64개로, 30% 가량의 다점포율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 프랜차이즈 존속 기간이 4~5년인데 반해 유가네닭갈비는 평균 운영기간이 8년으로 나타났으며,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도 24개에 달한다.

메뉴 특성상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브랜드 이미지 역시 탄탄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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