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신개념 서서 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다가올 11월 말 금정역점과 제주한경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정역점은 11월 23일 창업이 예정됐고, 제주한경점은 11월 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육장갈비는 매달 신규 가맹점 창업 소식을 전하면서 가맹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육장갈비’ 금정역점은 매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정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매장이다. 서울과 경기도를 가로지르는 교통 인프라의 특성상 다양한 고객의 유입이 기대된다. ‘육장갈비’는 10여종의 갈비 메뉴와 20종의 원육 및 소스를 제공하고, 12시간 숙성과정을 거친 레시피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각 상권과 평수에 맞는 맞춤메뉴를 제공한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금정역점과 제주한경점이 각각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브랜드의 장점과 각 매장의 입지조건 등을 활용해 초기 운영 안정화 및 매출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장갈비’는 원육을 완제품 상태의 원팩시스템으로 공급해 고깃집 운영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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