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혜민 기자]김복남맥주가 10~11월 두달 간 30여 곳의 매장 출점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복남맥주 측에 따르면 10월 부산범일점을 시작으로  통영죽림점, 검단아라점, 아산탕정점 등이 오픈하고 11월에는 여수신기점, 남양주양지점, 경주현곡점, 부산명지점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김복남맥주는 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가맹점 출점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살얼음 숙성맥주라는 메뉴로 경쟁력을 갖췄으며 안주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안주를 개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배달 및 포장에 특화된 안주메뉴와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8~9월 전체 매장 매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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