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9일 정당계약 진행...DL이앤씨 특화상품 적용

사진-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사진-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남 김해시에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토부가 아파트 기본형 건축비를 상향하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분양가 인상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하면서도 종전 건축비로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에게는 가격 메리트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철근, 시멘트값 등 전반적인 건축 원자재값이 인상되면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를 적용하는데도, 분양가는 낮게 책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의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디 사일런트 후드’, ‘C2하우스’, ‘드포엠’(dePOEM)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이 대거 적용된다.

스마트공기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디 사일런트 후드’는 렌지 후드의 소음 원인인 팬에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된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자동환기시스템이다. 또한 거주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이 관리될 수 있도록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과 통합공기질센서 등도 설치된다. 

실내 놀이터 및 그린카페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으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별 평면은 우선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e편한세상의 조경브랜드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는 단지의 핵심 조경공간으로 잔디광장, 수경시설, 그린카페 등과 연계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스트 분사 시스템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가라앉혀주는 산책로인 ‘미스티 포레(MISTY FORET)’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단지 내에서 산책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일정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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