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요리학원 부평점
사진=한솔요리학원 부평점

[딜라이트닷넷 이진희 기자] 한솔요리학원은 인천 부평구 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 부평점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쉽고 재미있게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처음 베이킹에 도전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맛 좋고 모양도 예쁜 한입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초보 베이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코코넛, 라즈베리의 상큼한 조화가 이룬  ‘코코넛 라즈베리 휘낭시에’ 만들기가 진행됐다.

제작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된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레시피 적용은 물론, 직접 플레이팅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견과류, 초콜릿, 과일 등을 활용해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도 배웠다.

한 참가자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봤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부평점 김지훈 지점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가정에서 쉽게 해볼 수 없는 수업을 통해 새로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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