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화면 캡처

[딜라이트닷넷 이학승 기자] 제지회사 페이퍼코리아가 회사의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오후 1시52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장 대비 290원(19.59%) 오른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의 최대 주주인 유암코와 매각자문사 EY한영은 오는 5일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입찰에 나선다.

이번 거래 대상은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7차PEF와 유앤아이대부가 보유한 페이퍼코리아 주식과 채권으로 각각 2534만8983주, 195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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