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지구의 우수한 기반시설로 정주여건 좋고 교통도 편리

[딜라이트닷넷 이진희 기자] 최근 지방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공공택지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 상업시설을 비롯한 각종 기반시설이 적정한 비율로 들어서 정주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에 택지지구에 자리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세가 분양가보다 크게 오르는 경우도 많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남 고흥에서는 고흥 최초 택지지구인 남계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승원팰리체 하이엔드’가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총 183세대로 조성되는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한경 주거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승원팰리체’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전 세대 4베이 혁신설계에 정남향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고흥 최초로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까지 고품격 커뮤니티를 자랑하며 세대 당 1.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남계택지개발지구의 탄탄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고흥의 노른자 입지에 자리해 고흥군청, 고흥읍사무소, 법원 등의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고흥전통시장, 공용터미널 등 주요 상권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부터 고흥로, 고흥IC, 고흥공용터미널까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앞으로는 국도 27호선이 인접, 전남 동부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등 교통 여건이 탄탄하다.

단지 옆에는 고흥천이 흐르며 마치산, 봉황산, 옥화공원, 어린이공원뿐 아니라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공설운동장도 인접해 있다.

고흥동초, 고흥여중, 고흥중, 고흥고, 고흥산업과학고 등 초중고가 모두 자리해 있으며, 고흥군도서관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고흥 최초 택지지구인 남계지구의 입지 프리미엄 수혜 단지”라며 “고흥 최초 럭셔리 아파트로 주목받았던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의 바로 옆자리에 2차로 들어서는 현장으로, 1차와 함께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고 말했다.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오픈과 동시에 2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7월 2일 당첨자 발표 및 동·호수 공개 추첨이 예정돼 있다.

분양사는 오픈 후 3일간 명품백, 가전,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진 시까지 컵라면 한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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