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사진=네이버금융)

[딜라이트 이학승 기자] 조일알미늄 등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알루미늄 가격 상승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57분 기준으로 조일알미늄 주가가 전장 대비 370원(15.95%)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알루코, 삼아알미늄은 각각 165원(4.71%), 1050원(3.83%) 상승한 3665원, 2만84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815.5달러로 전일 대비 0.34% 상승했다.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 ING는 올해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30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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